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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빠르게 실패하기,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빠르게 실패하라!

빠르게 아래 사래를 한번 들여다봅시다. 앨러는 35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매일 오랜 시간 컴퓨터를 들여다보며 책상에 앉은 채로 패스트푸드를 먹는 게 습관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난 8년간 13kg 정도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이제야말로 체중 관리를 해야 될 때라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큰 변화를 목표로 삼은 것이지요. 1년 안에 13kg를 감량하고 추가로 1천 마라톤을 완주해야지라는 야심찬 목표였습니다. 굳게 지키려는 다짐으로 헬스클럽 3년 멤버십에도 등록했습니다. 그렇게 주말이 되자 앨러는 몹시 피곤했습니다. 앨러는 잠시 운동을 중단하고 몸이 회복할 시간을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5주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 새로 시작된 업무는 절정..

2022. 9. 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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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열정적 끈기의 힘

누구나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열정적입니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우리에겐 설렘이 있고 열정과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힘든 순간이 옵니다. 실력이 늘지 않는 순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오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루해, 노력할 가치가 없어', '이건 내게 중요한 일이 아니에요.' 그리곤 다른 일 다른 사람을 찾습니다. 그 다른 것을 열정적으로 시작하면서 말합니다. 자신은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열정은 무엇인가. 과연 그 사람들이 정말 열정적인 사람들일까요. 잭 그리스 저자 앤젤라 더크워스는 말합니다. 열정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열정은 한순간 미친 듯이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설렘입니다. 그런 설렘은 누구에게나 있습..

2022. 9. 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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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오늘 리뷰할 책은 타이탄의 도구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제가 참 좋아하는 팀 페리스입니다. 이 책은 약 400페이지가 조금 안 되는 책입니다. 자기 계발 책을 400페이지나 읽어야 하나 시간이 없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이 책은 다른 자기 계발 책들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다 읽고 느낀 점은 일반 책들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자기 개발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죠. 목차를 보고 자기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으면 됩니다. 거인들의 성공비법,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는 자신의 팟캐스트 팀 페리스 쇼에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200명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지금 위치에 오를 수 있었는지 질문합니다. 그들의 생각, 그들이 가진 습관 그리고 압도적인 성공 비밀..

2022. 9. 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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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우주에 흔적을 남겨라

당신은 1인 기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대 기업이 당신을 엄청나게 비싼 돈을 내고 사고 싶어 합니다. 당신이 부르는 대로 가격은 책정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또 다른 질문 드리겠습니다. 마케팅의 종착점은 어디일까요? 기업의 생존과 지속적인 발전의 뿌리는 무엇일까요? 근본적으로 기업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질문이 굉장히 많지만 모든 질문의 대답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브랜드입니다. 매년 거대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순위와 평가 가치가 발표되고 있죠. 올해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1위는 애플입니다. 2위 아마존, 3위 구글, 삼성은 6위입니다. 이들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는 실제 매출액 그리고 수익과 비례합니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은 돈을 잘 벌고 있다는 ..

2022. 9.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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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삶의 공략집

역행자, 과연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단서가 있을지, 이 책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을 표지를 보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글이 아주 눈에 띕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기 때문에 전혀 읽을 일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지속적인 미디어 노출에 반응은 하는 편이라서(워낙 많이들 이야기를 하시니) 초반이라도 조금 읽어보려고 살펴봤는데 초반 부분이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 이유는 저자 자기 삶, 스토리를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책들이 어떤 추상적 개념들 이런 개념들을 타이틀로 내세우고 그것에 대해서 논거를 제시하는 이런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구체적 삶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건 집중해서 들어볼 만한 이야기니까요. 마치 일기를 ..

2022. 9. 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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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2, 화해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소설

화해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소설, '불편한 편의점 2'편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좋은 삶을 원한다면 다양한 삶의 모습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는데 그걸 일일이 다 직접적으로 경험해서 얻기는 어렵지요. 한정된 인생의 시간, 한정된 에너지 그래서 우리는 소설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 간접경험이 직접 경험보다 인생의 핵심을 보게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소설을 많이 읽어야 되는데 불편한 편의점 2편은 그런 관점에서 개인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좋은 소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모방해 볼 만한 역할 모델이라든가 행동모델들을 아주 많이 채집할 수 있는 좋은 소설인 것 같습니다. 1편을 안 읽었는데 2편을 읽어도 되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2022. 9. 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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